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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의 문고리, MB의 집사 … 저격수로 돌아선 그들
━ 오랜 충신의 배신에 발목 잡힌 전직 대통령들 왼쪽부터 안종범, 안봉근, 이재만, 정호성. 이명박 정권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점을 향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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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영하의 '박근혜 진실' 6가지, 특검ㆍ검찰과 어떻게 다른가
지난해 10월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유영하 변호사는 2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 전 대통령 혐의와 관련된 주장을 전달했다. 인터뷰 내용 중에는 지금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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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만 “박근혜 전 대통령, 국가 위해 열심…흑흑” 오열
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. [연합뉴스] 박근혜 전 대통령의 ‘문고리 권력 3인방’으로 통했던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박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오열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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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재판만 110차례' 끝 보이는 박근혜 '국정농단 재판'
박근혜 전 대통령 [중앙포토] 무려 110회 공판까지 이어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‘국정농단 뇌물 사건’ 재판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. 재판 보이콧을 선언한 박 전 대통령은 여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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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법정에 처음 만난 朴 청와대 ‘문고리 3인방’, 서로 힐끔
'문고리 3인방'으로 불린 안봉근·이재만·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, [연합뉴스] "2013년 5월 어린이날 조금 지난 때였습니다. 국가정보원 전 직원 자녀 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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法, 유영하가 돌려준 朴 예금 30억원도 재산동결 인용
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변호사(왼쪽). [연합뉴스] 유영하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 예금 계좌에 돌려놓은 수표 30억원이 동결됐다. 박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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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전 대통령 “무릎·허리디스크로 재판 못나가”
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사실상 재판 보이콧을 선언한 뒤 서울중앙지법을 나서는 모습 [연합뉴스] 박근혜 전 대통령(66)이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있는 이유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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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폐 수사 제동 걸린 검찰, 국정원 특활비로 MB 재조준
잇단 구속영장 기각과 핵심 관계자 구속적부심 석방 등으로 이른바 ‘적폐 수사’의 동력을 잃고 주춤하던 검찰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수사로 MB(이명박 전 대통령)를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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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국정원 특활비로 'MB 청와대 핵심' 정조준 가능할까
이명박 정부 시절 '왕차관'으로 불린 박영준(오른쪽) 전 지식경제부 차관과 이야기를 나누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.[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] 검찰의 국가정보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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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재판에 대기업 총수들 증인 줄소환 … 오늘 손경식, 11일 김승연·구본무·허창수
이번 주에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‘국정농단 뇌물사건’ 재판에 CJ·한화·LG·GS그룹 등 대기업 총수들이 줄줄이 증인으로 소환된다. 박 전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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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재판에 기업 총수들 총출동…朴 재판 복귀할까
이번 주에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‘국정농단 뇌물사건’ 재판에 CJㆍ한화ㆍLGㆍGS그룹 등 대기업 총수들이 줄줄이 증인으로 소환된다. 박 전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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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(46)] 방시혁은 술 취한듯한 귀한 눈…방탄소년단 관상은?
방시혁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. 백지영의 ‘총 맞은 것처럼’, 2AM의 ‘죽어도 못 보내’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. 또한 ‘빅히트 엔터테인먼트’ 설립 후 아이돌 그룹 ‘방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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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순실 메모에 담긴 ‘Lee’ ‘An’의 의미는
[사진 MBN 뉴스8] 검찰이 최순실씨가 이른바 ‘문고리 3인방’에게 건넨 격려금 내역을 담은 쪽지를 공개했다. 낙서한 듯 무성의한 글씨체로 쓰인 이 메모지는 최씨가 박근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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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근혜, 국정원서 36억 수뢰 … 차명폰·주사비 등에 썼다”
박근혜(66·구속기소)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상납받은 특수활동비 약 15억 원을 차명폰 개통, 주사비 등 사적 용도로 썼다고 검찰이 4일 밝혔다. 또 박 전 대통령이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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朴, 특활비 36억 어디 썼나 보니···"기치료·주사비"
━ 朴, 국정원 특활비 어디에 썼나 보니…'기치료, 주사구매'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연장 후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2017년 10월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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혐의 18개에서 20개로 늘어난 박근혜 전 대통령…형량 증가 불가피
박근혜 전 대통령. [연합뉴스]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30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4일 추가 기소됐다.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은 작년 4월 기소된 삼성ㆍ롯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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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박근혜 ‘뇌물’ 추가기소…확보한 최순실 자필 메모 내용 보니
박근혜 전 대통령. [연합뉴스]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뇌물 36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. 박 전 대통령은 이 돈을 차명휴대전화 구입 및 통신요금,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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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(45)] ‘황금개띠’ 무술년, 트럼프의 운세를 주목해야하는 이유
정유년(丁酉年)은 가고 이제 무술년(戊戌年)이다. 그러나 북한을 둘러싼 국제정세는 아직 여명의 빛도 보이지 않는다. 세계적인 압박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 도발은 진행형이다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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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재권의 관상·풍수 이야기(44)]2018년 김정은 운세, 아베 총리·푸틴 대통령 관상
━ 2018년 김정은 운세, 아베 총리·푸틴 대통령 관상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무기 개발로 인해 한반도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. 임계점을 넘나드는 북한 김정은의 무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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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대한민국 비밀예산 '묻지마 특수활동비' 1조원의 행방
11월 28일 한국납세자연맹 회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특활비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. ■ 연간 60억원 국정원장 판공비, 퇴임 후 챙겨 가도 ‘모르쇠’ 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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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‘검찰 출석요구’ 불응…“건강상 이유”
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등을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로 예정된 검찰 소환조사에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.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1일 “박 전 대통령이 건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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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만 “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서 봉투 오면 받으라고 해”
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수 십억 원을 상납받은 혐의를 받는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(왼쪽)과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이이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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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재권의 관상·풍수 이야기(43)]최경환의원 관상, 설상가상(雪上加霜) 흉한 주름
━ 최경환의원 관상, 설상가상(雪上加霜) 흉한 주름 최근 정치인, 국가기관 전·현직 공무원들이 잇따라 검찰에 소환되고 있다. 비슷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해도 누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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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재권의 관상·풍수 이야기(42)] 최승호는 스라소니, 그의 행보는...
━ 최승호 MBC 사장은 스라소니, 그의 행보는... 최승호 새 MBC 사장.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는 MBC 사장으로 최승호 PD를 선임했다. 최승호는 2